한국콜마, 색조제품 개발 라운지 '컬러 아뜰리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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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고객사가 원하는 최적의 색을 찾아 주는 색조제품 개발 라운지 '컬러 아뜰리에'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로비층에 238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컬러 아뜰리에'는 30여 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 기획자가 원하는 미세한 차이의 색까지 숙련된 컬러 전문가가 완벽히 구현해 주는 맞춤형 색조제품 개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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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고객사가 원하는 최적의 색을 찾아 주는 색조제품 개발 라운지 '컬러 아뜰리에'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색조화장품 개발만을 위한 오프라인 맞춤형 공간을 만든 것은 업계 최초라고 한국콜마는 설명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로비층에 238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컬러 아뜰리에'는 30여 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 기획자가 원하는 미세한 차이의 색까지 숙련된 컬러 전문가가 완벽히 구현해 주는 맞춤형 색조제품 개발 공간입니다.
특히 스마트 조색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최적의 색상을 무한대로 넓혀 제공받을 수 있고, 특히 고객사가 원하는 색상이 구현될 때까지 색소 종류나 함량에 변화를 주며 색을 맞추는 조색 작업을 고객사가 직접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가오픈 상태에서 '컬러 아뜰리에'를 방문한 글로벌 고객사들이 차별화된 컬러 경험을 제공받았고, 한 고객사는 'BM(상품기획자)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만든 공간'이라고 말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 고객사와 함께 트렌디한 색조화장품을 만들어 글로벌 색조 시장을 리딩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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