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0점 인사' 이진숙 임명은 국민 우롱‥자진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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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강행한데 대해 "수사 받아야할 사람을 임명한 것은 국민 우롱"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에서 확인됐듯 이진숙 씨는 공직 수행 자질과 능력, 도덕성을 전혀 갖추지 못한 0점짜리 인사"라며 "이게 윤석열식 상식이고 공정이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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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강행한데 대해 "수사 받아야할 사람을 임명한 것은 국민 우롱"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에서 확인됐듯 이진숙 씨는 공직 수행 자질과 능력, 도덕성을 전혀 갖추지 못한 0점짜리 인사"라며 "이게 윤석열식 상식이고 공정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이진숙 씨는 후배 언론인들에 부끄러운 모습을 그만 보여주고 자진해서 물러나는게 마땅하다"며 "윤 대통령도 방송장악으로 독재의 길을 가겠다는 망상을 접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261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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