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폭염경보→폭염주의보 하향

강미영 기자 2024. 7. 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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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통영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지역별 기온은 창원 30.4도, 김해 30.1도, 양산 31.1도, 밀양 29.5도, 거창 27.3도, 진주 29.1도, 통영 30.1도, 거제 29.4도 등이다.

경남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거창·통영·거제·남해를 제외한 14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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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기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통영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지역별 기온은 창원 30.4도, 김해 30.1도, 양산 31.1도, 밀양 29.5도, 거창 27.3도, 진주 29.1도, 통영 30.1도, 거제 29.4도 등이다.

경남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거창·통영·거제·남해를 제외한 14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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