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수, ♥︎윤후 사랑 여전하네..유학가는 10년 절친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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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10년 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준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다음 주에 미국 가는 윤후형. 잘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와 만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준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준수와 윤후는 함께 소파에 앉아서 휴대전화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다정하게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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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10년 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준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다음 주에 미국 가는 윤후형. 잘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와 만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준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준수와 윤후는 함께 소파에 앉아서 휴대전화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다정하게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나란히 앉아서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도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두 사람이다. 윤후는 늠름한 형의 모습으로 이준수와 함께 했다. 이준수 역시 큰 키와 긴 팔다리로 훈훈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준수와 윤후 모두 아빠의 모습도 많이 닮아 있었다.
이준수와 윤후는 지난 2013년 방송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변함 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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