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년간 39곳에 공영주차장 2814면 확충

정우용 기자 2024. 7. 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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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31일 민선 8기 2년 동안 39곳에 2814면의 공영주차장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시민들의 주차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차시설팀을 신설하고 40억 원을 들여 25개 행복주차장을 만들어 2000여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시는 낮 시간대 비어 있는 주택가 주차장이나 부설 주차장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시설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주차 공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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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차관제센터/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31일 민선 8기 2년 동안 39곳에 2814면의 공영주차장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시민들의 주차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차시설팀을 신설하고 40억 원을 들여 25개 행복주차장을 만들어 2000여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행복주차장은 빈 땅 주인에게 재산세를 감면해 주고 쇄석을 깔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시는 낮 시간대 비어 있는 주택가 주차장이나 부설 주차장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시설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주차 공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주차장 조성은 도시 발전과 시민 생활 환경이 연계된 중요한 시책"이라며 "주차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시민 불편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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