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과자공장서 화재로 대응 1단계…큰 불길 잡혀

최재훈 2024. 7. 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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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6시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에 있는 과자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장 내부에 박스와 비닐 등 불에 잘 타는 물품이 많아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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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31일 오전 6시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에 있는 과자 공장에서 불이 났다.

포천 과자공장 화재 [포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장 내부에 박스와 비닐 등 불에 잘 타는 물품이 많아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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