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유진’,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등··· 인기 도서도 마음껏···중등 인강 '엠베스트 북클럽'

[서울경제] 문해력과 독해력은 학습의 기본이다. 제출된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파악하고 요점을 집어 정답을 찾아내기 위한 필수 능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해력과 독해력은 하루 이틀 만에 키워지는 것이 아니기에, 평소 꾸준하게 다양한 책을 읽으며 기본 소양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생 여름방학은 이를 위해 마음껏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 인강 1위(2016~2023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 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 엠베스트가 ‘엠베스트 북클럽’을 통해 1,400여 권의 중등 필독서 및 권장 도서를 제공한다.

엠베스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금액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엠베스트 북클럽’에는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중학 필독서부터 특목고/자사고 추천 도서, 인문/고전/역사/사회/자연과학 등 중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1,400여 권의 도서가 제공된다.

‘유진과 유진’,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달러구트 꿈 백화점’ 같은 베스트 셀러들도 엠베스트 북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 중학생 학부모는 “학년에 맞는 책을 읽기 위해 일일이 도서를 구매하거나 도서관에 방문해 예약 대출하는 것이 부담이었는데, 엠베스트 북클럽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어 매우 좋다”면서 “공부할 때는 물론 휴식 시간에도 엠베스트 북클럽을 통해 원하는 책을 읽으며 쉴 수 있어 아이의 독서 활동과 시간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엠베스트는 북클럽은 물론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내신 강좌, 방학 특강 등의 콘텐츠를 7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체험 시 중학교 시기에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할 교육 및 입시 정보를 정리한 <중등 교육 지침서>도 받을 수 있다.

무료 체험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