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의원 "행안부 특교세 24억원 확보…재해 예방 사업 추진"

임채두 2024. 7. 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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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을) 의원은 재해 예방,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신흥공원 보행교 설치사업(12억원), 목천포천 준설공사(8억원), 웅포 곰개나루관광지 환경정비사업(2억원), 왕궁천 준설공사(2억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취약했던 목천포천과 왕궁천 등 하천을 정비하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한 의원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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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병도 의원 [한병도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을) 의원은 재해 예방,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신흥공원 보행교 설치사업(12억원), 목천포천 준설공사(8억원), 웅포 곰개나루관광지 환경정비사업(2억원), 왕궁천 준설공사(2억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취약했던 목천포천과 왕궁천 등 하천을 정비하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한 의원은 기대하고 있다.

그는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겨 더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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