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대어' 엄정화 근황.."소속사 아직 못 정해" [스타이슈]

이승훈 기자 2024. 7. 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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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가 활발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엄정화는 지난 30일 개인 SNS에 "사랑하는 나의 팬 여러분!! 제가 아직 회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에 대한 답을 못드려 미안해요. 일단 링크 남길게요! 궁금한 거는 여기로!"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함께 한 엄정화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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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엄정화 SNS

배우 엄정화가 활발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엄정화는 지난 30일 개인 SNS에 "사랑하는 나의 팬 여러분!! 제가 아직 회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에 대한 답을 못드려 미안해요. 일단 링크 남길게요! 궁금한 거는 여기로!"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엄정화는 지난 4월 5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함께 한 엄정화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엄정화 /사진=이동훈 기자

현재 FA 상태로 무소속인 엄정화는 개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수는 약 19만 6천 명으로 2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작품 활동도 예고됐다. 그는 영화 '오케이 마담2'에 출연한다. 지난 2020년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의 속편이다. 당시 122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했으며 엄정화 이외에도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이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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