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계열 인터파크도서, '티메프 사태' 여파로 "서비스 일시 중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여파로 큐텐그룹 계열사 인터파크도서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인터파크도서는 31일 홈페이지 공지글을 통해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입점사인 교보문고와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부득이하게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고객님들께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영배, 30일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도 미정산 가능성 있다" 밝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여파로 큐텐그룹 계열사 인터파크도서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인터파크도서는 31일 홈페이지 공지글을 통해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입점사인 교보문고와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부득이하게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고객님들께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구영배 큐텐 대표는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도 정산 지연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대답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