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계양·대장지구 광역교통 도로사업 본격 추진
조해동 기자 2024. 7. 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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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3기 신도시 중 입주가 가장 빠른 인천계양지구의 선(先)교통 후(後)입주 실현을 위해 '경명대로 확장공사'를 지난 30일 입찰공고해 연내 착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경명대로 확장공사를 시작으로 인천계양지구 벌말로, 부천대장지구 오정로 등 7개 노선 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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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3기 신도시 중 입주가 가장 빠른 인천계양지구의 선(先)교통 후(後)입주 실현을 위해 ‘경명대로 확장공사’를 지난 30일 입찰공고해 연내 착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경명대로 확장공사를 시작으로 인천계양지구 벌말로, 부천대장지구 오정로 등 7개 노선 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에 입찰 공고하는 경명대로 확장공사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에서부터 국도39호선(벌말로)까지 인천 및 부천을 통과하는 경명대로를 왕복 8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공사 예정금액 270억 원 규모의 도로 및 교량 확장공사로서, 인천계양지구의 주간선 기능을 강화하고, 계양IC 접근성과 인근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지구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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