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회사 못 정했어"…'FA 대어' 엄정화, 어디서 데려가려나 '이목 집중'

정다연 2024. 7. 31.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소속사를 나와 개인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팬 여러분! 제가 아직 회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에 대한 답을 못드려 미안해요"라고 적었다.

그러나 이를 걱정하고 궁금해 할 팬들에게는 직접 소통하면서 이유를 밝히려는 친근하면서도 적극적인 의지가 엿보인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엄정화 SNS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소속사를 나와 개인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팬 여러분! 제가 아직 회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에 대한 답을 못드려 미안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일단 링크 남길게요! 궁금한 건 여기로!"라며 팬카페 주소를 남기고 팬들과 적극적 소통을 예고했다.

엄정화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그러나 이를 걱정하고 궁금해 할 팬들에게는 직접 소통하면서 이유를 밝히려는 친근하면서도 적극적인 의지가 엿보인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롱런하고 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영화 '오케이 마담2'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인천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 '랩 비트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올라 가수로서의 면모도 보여 줄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