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서 4.5톤 불... 4000만 원 피해
석지연 기자 2024. 7. 31. 09:51
[청주] 31일 오전 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남청주 IC 인근을 달리던 4.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물고기가 수십 마리 담겨진 화물차가 전소돼 4000여만 원(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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