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후반기 의장 김규찬·부의장 오민자 선출
임성현 기자 2024. 7. 31.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의령군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의령군의회는 3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에 김규찬 의원, 부의장에 오민자 의원을 선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임위원장 선출, 원 구성 마무리
경남 의령군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의령군의회는 3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에 김규찬 의원, 부의장에 오민자 의원을 선출했다.
또 군의회는 의회 운영위원장에 조순종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황성철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창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규찬 의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선출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지금까지의 갈등과 반목은 잠시 접어두고 군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를 기대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출된 의장과 부의장은 오는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돼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임성현 기자(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종부세, 얼마 안 되니까 매달리지 말자는 얘기"
- 과거 발언 논란 커지는 트럼프 러닝메이트, 이번엔 "트럼프는 나쁜 사람"
- 베네수엘라 전역서 대선 결과 항의 시위…주변국들도 "전체 개표 결과 공개"
- 산재사망 현장점검한다는데 국회의원 '문틀막'한 쿠팡
- 여야, 구영배에 "국민이 현금인출기냐", "폰지사기" 맹비난
- "尹 정부 세법개정안, 가업상속·승계 규제 완화도 문제"
- 영국, 프랑스 등 '주4일제' 실험했더니…이직률·산재↓, 업무몰입·동기부여↑
- 윤석열 정부, 일본이 2015년 강제성 인정했다 강조하지만…하루 만에 말 바꿨다
- 구영배 큐텐 대표 "티메프 사태 해결에 동원 가능 자금은 800억"
- 대통령실, 방송4법 거부권 시사…제2부속실은 설치 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