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안 재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고,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국회에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는데, 요청 시한을 하루로 잡아 청문보고서 없이 방통위원장 임명을 강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고,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바로 출근했고, 이어 취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국회에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는데, 요청 시한을 하루로 잡아 청문보고서 없이 방통위원장 임명을 강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2603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안 재가
- [단독] 공수처, 백해룡 경정 휴대폰 포렌식‥'수사외압 의혹' 본격 수사
- 대통령실 '윤 대통령, 명품백 신고 안 했다' 검찰에 회신
- 동탄역 롯데캐슬 1가구 청약에 300만명 몰려‥역대 최고 경쟁률
- "올림픽 금메달 하나도 못 땄으면‥"
- "오늘도 환상적인 랠리‥우와!" 활처럼 허리 꺾으며 '결정타'
- "마지막 황선우 격차 줄입니다!!!" 사상 첫 6위 희망 물살 갈랐다
- 美 테슬라-오토바이 충돌 사망사고 당시 '자율주행 모드' 작동
- 서울 분양시장은 뜨거운데‥경기 미분양 규모 7년 만에 최대
- 고령층 50만 명 증가‥"계속 일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