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부른 ‘17’···내달 6일 발매

도영. 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멤버 도영이 ‘essential; With Artist’ 프로젝트 가창자로 합류한다.

SM엔터테인먼트 따르면 도영은 오는 6일 발매되는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 ‘essential; With Artist’의 세 번째 음원 ‘17’의 가창자로 선정됐다. 도영이 가창하는 ‘17’은 아름다운 청춘의 향수를 표현, 도영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기분좋은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 30일에는 ‘essentia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의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영상 속 도영은 빈티지한 공간 속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초조하면서도 설렌 듯한 감정을 담아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는가 하면 경쾌하고 청량한 사운드와 도영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긴 음원 일부가 공개돼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도영 (DOYOUNG)이 가창한 ‘essential; With Artist’ 프로젝트의 세 번째 트랙 ‘17’은 오는 6일 오후 6시 벅스를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