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젼바이오 "美 자회사 RSV 진단제품, FDA 인증받아"
유한주 2024. 7. 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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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는 미국 자회사 나노디텍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 진단제품 '나노체크 RSV 검사'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분야 인증(510K)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나노체크 RSV 검사는 기침, 재채기, 콧물 등 RSV 감염 증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15분 이내 간편하게 맨눈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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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체외 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는 미국 자회사 나노디텍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 진단제품 '나노체크 RSV 검사'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분야 인증(510K)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510K는 FDA가 의료기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나노체크 RSV 검사는 기침, 재채기, 콧물 등 RSV 감염 증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15분 이내 간편하게 맨눈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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