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과자제조 공장서 화재…큰 불길 잡아
김도희 기자 2024. 7. 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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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5시 57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의 한 과자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공장 1개동에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은 대형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오전 6시 2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장비 37대와 인력 79명이 동원됐으며, 이날 오전 8시 27분께 큰 불길은 잡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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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31일 오전 5시 57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의 한 과자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1개동에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은 대형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오전 6시 2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장비 37대와 인력 79명이 동원됐으며, 이날 오전 8시 27분께 큰 불길은 잡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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