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방통위 공영방송 이사선임 의결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 위원장과 김태규 방통위 상임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당일 기한으로 요청했고, 기간이 지난 이날 오전 곧바로 임명했다.
이 위원장과 김 상임위원은 방통위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KBS)과 문화방송(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안 의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한 지난 후 곧바로 임명…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할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 위원장과 김태규 방통위 상임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당일 기한으로 요청했고, 기간이 지난 이날 오전 곧바로 임명했다.
이 위원장과 김 상임위원은 방통위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KBS)과 문화방송(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안 의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위원장이 이사 선임을 의결할 경우 탄핵 소추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