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청렴 인권의식 확산 위한 '청렴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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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전주원, 이하 한가원)은 7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해 반부패 및 인권 존중, 갑질 근절 등을 통한 부패 방지와 인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청렴의 달'은 △반부패 관련 전사 교육 △갑질·부정부패 집중신고 기간 운영 △임직원 대상 청렴 이벤트 △본부별 청렴 리더 간담회 △자체 청렴도 조사 및 갑질 실태조사 등을 통해 기관 청렴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부패 방지 및 인권 증진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 강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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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전주원, 이하 한가원)은 7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해 반부패 및 인권 존중, 갑질 근절 등을 통한 부패 방지와 인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청렴의 달'은 △반부패 관련 전사 교육 △갑질·부정부패 집중신고 기간 운영 △임직원 대상 청렴 이벤트 △본부별 청렴 리더 간담회 △자체 청렴도 조사 및 갑질 실태조사 등을 통해 기관 청렴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부패 방지 및 인권 증진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 강화를 도모했다.
전주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3일 월례조회에서 청렴 경영을 위한 임직원의 '부패 방지 강화', '청렴 의식 함양' 등을 강조했다. 최근, 공직사회의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해 기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관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등의 전사 교육을 실시해 임직원의 청렴 의식 함양을 추진했다. 또한, '청렴 캐치마인드'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의 청렴에 대한 접근성과 친근감을 높이면서 청렴의식 제고를 도모했다.
청렴 관련 용어에 대한 지식도 배우면서 청렴에 대한 친근함을 높일 수 있었다는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부서별 청렴 리더와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기관의 관행 비위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존중 문화 확립 방안 등의 의견을 교류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도 조사' 및 '갑질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임직원의 부패인식 수준 및 갑질 민감도, 갑질 근절 노력도를 모니터링함으로써 반부패·인권경영 추진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가원 전주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공직사회의 사적 이해충돌, 채용비리와 같은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기관은 준법 및 윤리경영을 위한 청렴경영을 지속 실천하여, 관행적 비위 및 복무기강 해이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사적 청렴의식 제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한가원은 2018년부터 전 임직원 대상 청렴 서약 시행, 매월 '청렴의 날' 운영을 통해 반부패 및 청렴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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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팀 채승옥 cso5070@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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