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방통위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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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과 시민단체 등이 반대해 온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31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임명 직후 과천 정부 청사 방송통신위원회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야권이 정부의 방송 장악이라고 규정한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를 두고 심각한 대립이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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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과 시민단체 등이 반대해 온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31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임명 직후 과천 정부 청사 방송통신위원회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잠시 후인 11시 방통위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3일간 진행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세월호 오보 책임과 5.18 민주항쟁과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인식 등이 문제가 됐고, 특히 법인카드 사적 유용 문제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야권이 정부의 방송 장악이라고 규정한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를 두고 심각한 대립이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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