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상인 부위원장의 후임으로는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이 위원장과 김 상임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 직후 임명장 수여와 현충원 참배를 생략하고 바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집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은 야당의 반대로 무산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두 후보자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상인 부위원장의 후임으로는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이 위원장과 김 상임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 직후 임명장 수여와 현충원 참배를 생략하고 바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집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이 위원장과 김 상임위원이 이날 임명돼 방통위는 정원 5인 중 2인 체제로 복원됐습니다.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소집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갖췄다고 보고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방문진 이사 정원 9명 중 여권 추천 몫인 6명만 의결할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앞서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은 야당의 반대로 무산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두 후보자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윤석열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태극기 집회 논란' 김문수..노동부 장관 지명
- '월드 클래스' 모인 신안 1004섬에 위대한 낙서마을 조성
- [파리올림픽]'입대 20일 전' 메달 획득한 임종훈 "솔직히 군대 생각났다"
- [파리올림픽]삼성 갤럭시폰으로 함께 셀카 남긴 남북 탁구선수들
- 尹, '태극기 집회 논란' 김문수..노동부 장관 지명
- 尹대통령,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 尹대통령, 한동훈 대표와 대통령실서 비공개 회담
- 한준호 의원 "호남 출신..달빛철도 조기 착공 앞장설 것"
- 김민석 의원 "최고위 중심 잡는 역할 맡겨 달라"
- '성추행'관련 강위원,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후보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