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과기정통부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4년 친환경 그린 등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사업'에 부산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지역 내 추진 중인 강서구 에코델타시티(EDC) 그린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비롯한 지역 내 데이터센터 기업 등 지역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그린 데이터센터(DC) 전문인력양성 ▲그린 데이터센터(DC) 고효율·신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4년 친환경 그린 등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사업'에 부산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의 전문 인력 양성 및 그린 데이터센터 기술력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중심의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 공모는 과기정통부가 총괄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지역 내 추진 중인 강서구 에코델타시티(EDC) 그린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비롯한 지역 내 데이터센터 기업 등 지역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그린 데이터센터(DC) 전문인력양성 ▲그린 데이터센터(DC) 고효율·신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전담 기관으로는 시가, 수행기관으로 진흥원이 참여하며 총 사업비 48억원(국·시비 포함)이 투입된다. 이달부터 연차 평가를 통해 3년간 진행된다.
시와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데이터센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기술 협력 네트워크 등을 구축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