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4', '데드풀과 울버린' 제치고 1위 탈환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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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가 7만 98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배드 4'는 지난 30일 7만 98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6일간 지켜온 정상 자리를 '슈퍼배드 4'에 내주게 됐다.
'슈퍼배드 4'는 '그루 패밀리' 앞에 과거 그루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그에게 체포당했던 빌런 맥심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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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가 7만 98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배드 4'는 지난 30일 7만 98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4만 8323명이다.
이로써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6일간 지켜온 정상 자리를 '슈퍼배드 4'에 내주게 됐다. '슈퍼배드 4'는 '그루 패밀리' 앞에 과거 그루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그에게 체포당했던 빌런 맥심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같은 날 7만 9067명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25만 7614명이다.
'탈주'는 4만 1512명으로 3위, '인사이드 아웃2'는 3만 8549명으로 4위,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1만 5694명으로 5위를 각각 거머쥐었다. 누적 관객수는 각각 236만 4338명, 836만 7822명, 58만 8839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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