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에스미캐닉스, 상장 첫날 4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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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재활로봇 업체인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31일 장 초반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37분 현재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공모가(2만2000원) 대비 8100원(36.82%) 상승한 3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워크봇S'를 비롯해 워크봇K, 워크봇G, 워크봇P를 제작해 판매 중이다.
이에 앞선 19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선 98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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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재활로봇 업체인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31일 장 초반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37분 현재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공모가(2만2000원) 대비 8100원(36.82%) 상승한 3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한대 3만1500원까지 올랐다.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워크봇S'를 비롯해 워크봇K, 워크봇G, 워크봇P를 제작해 판매 중이다. 2011년 국내에선 처음으로 보행재활로봇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제품화를 했다.
회사는 지난 22~23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1582.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증거금 약 5조8877억원을 끌어모았다. 이에 앞선 19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선 98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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