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청량한 포토..."서머퀸 대전, 준비 완료"

[Dispatch=이명주기자] 프로미스나인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에 3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 오피셜 포토 '쥬시'(JUICY) 버전을 올렸다.

상큼한 여름을 표현했다. 라임, 포도, 체리, 복숭아 등 과일을 소품으로 활용했다. 캐주얼한 착장과 어우러지며 청량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히트'(HEAT) 버전에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산한 바 있다. 시원한 여름을 책임진다.

'슈퍼소닉'은 프로미스나인이 약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올 여름을 공략할 음악을 들고 나온다. 경쾌한 여름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3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슈퍼소닉'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비트 더 히트'(Beat the Heat), '테이크 어 찬스'(Take A Chance) 등을 수록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다음 달 12일 '슈퍼소닉'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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