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서비스 중단에 12% 급등
강정아 기자 2024. 7. 31. 09:36

코스닥 상장사 예스24의 주가가 31일 장 초반 강세다. 인터파크도서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소식에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예스24는 전 거래일 대비 660원(12.57%)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날 개장 전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도서는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큐텐의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고 있다.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의 여파가 큐텐의 다른 계열사들로 번지는 모양새다.
앞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는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큐텐의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에서도 정산 지연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구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위시를 인수했고, 지난 3월 AK몰도 사들였다. 그는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계기로 원전 추진하는 정부… 부지 확보까지는 ‘첩첩산중’
- 호주산 무관세에 가격 ‘뚝’…복날 보양식 강자로 뜬 ‘흑염소’
- [비즈차이나] AI 호황 올라탄 中 창신메모리… 역대급 몸값으로 ‘반도체 굴기’ 시험
- “추매”vs“현금확보”…AI 피크아웃 논란에 엇갈린 개미 생존전략
- [르포] “밖은 32도, 안은 영하 18도”… 폭염에 24시간 도는 얼음공장
- 석탄·철강서 AI·수소·신약으로… 獨 자를란트, ‘연결성’으로 혁신 가속
- 반토막 난 ‘삼전닉스’ 레버리지… 한 달간 빨아들인 돈만 7.3조
- 올해 대폭 오른 재산세, 수수료 없이 카드로 분할 납부할까
- AI가 얼음물 챙기고, 5분마다 더위 잰다… 36도 폭염에 산업현장 총력전
- ‘구리선’ 가고 ‘유리선’ 온다… AI 진화에 광통신 ETF 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