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통시장 4곳, 국내산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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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전통시장 4곳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한다고 31일 밝혔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횟집 등 일반음식점, 수입 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참여 시장마다 환급 부스 운영 날짜와 시간이 다르고, 온누리상품권이 일찍 소진될 수 있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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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전통시장 4곳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 전통시장은 마산어시장, 마산수산시장, 통영북신전통시장, 거제고현시장 4곳으로, 283개 가게가 참여한다.
도는 환급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자 2억 2500만 원을 투입한다. 6만 7천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 3만 4천 원 이상~6만 7천 원 미만은 1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준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횟집 등 일반음식점, 수입 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참여 시장마다 환급 부스 운영 날짜와 시간이 다르고, 온누리상품권이 일찍 소진될 수 있어 확인해야 한다.
올해 들어 지난 여섯 번의 행사에서 72억 원의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했고, 22억 원이 환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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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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