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X+U,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공개

서효빈 2024. 7. 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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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이하 노 웨이 아웃)을 공개하고 원천 지식재산권(IP) 발굴과 IP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으로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킬 수 있는 글로벌 스튜디오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킬뿐 아니라 많은 원천 IP를 확보해 스튜디오의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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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U+모바일tv·디즈니+ 통해 공개…글로벌 OTT 협업으로 IP 사업 확장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이하 노 웨이 아웃)을 공개하고 원천 지식재산권(IP) 발굴과 IP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이하 노 웨이 아웃)을 공개하고 원천 IP 발굴 및 IP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은 노 웨이 아웃 포스터. [사진=LGU+]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목숨에 200억 원을 건 공개 살인청부가 벌어지며 이를 둘러싼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노 웨이 아웃의 유튜브 메인 예고편은 공개 전부터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

노 웨이 아웃은 31일 U+모바일tv와 디즈니+를 통해 동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마다 두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STUDIO X+U는 글로벌 OTT와의 적극적 파트너십과 IP 사업 확장을 통해 콘텐츠 사업의 외연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노 웨이 아웃의 캐릭터 스핀오프 IP 기획개발에 나섰으며, 이를 바탕으로 웹소설과 웹툰 제작도 순차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으로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킬 수 있는 글로벌 스튜디오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킬뿐 아니라 많은 원천 IP를 확보해 스튜디오의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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