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신임 방통위원장 첫 출근 "취임식서 계획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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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31일 "취임식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17분쯤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면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는데 오늘 바로 전체회의를 여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편 통상 방통위원장은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고 정부과천청사를 찾아 취임식을 열지만 이날 임명장 수여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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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양새롬 기자 =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31일 "취임식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17분쯤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면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는데 오늘 바로 전체회의를 여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에서 탄핵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한 질문에는 답을 따로 하지 않았다.
한편 통상 방통위원장은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고 정부과천청사를 찾아 취임식을 열지만 이날 임명장 수여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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