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파이프 공장서 수산화나트륨 누출돼 2명 화상
제은효 jenyo@mbc.co.kr 2024. 7. 31. 09:30
어제 저녁 8시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파이프 제조 공장에서 수산화나트륨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외주업체 소속 60대 남성 2명이 각각 전신, 복부와 턱에 수산화나트륨으로 인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수산화나트륨이 누출된 탱크를 보수하다 감전돼 넘어지면서 다쳤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258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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