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이벤트 대기하며 1bp 미만 등락…3년물 금리, 0.6b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1bp(0.01%포인트) 미만 금리가 등락하며 보합 출발했다.
장 초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대를 일시적으로 상회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1bp 상승 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는 모습이다.
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 상승한 2.998%,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 오른 3.013%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 중 일본은행 금정위 기준금리 발표
미국채 10년물, 아시아 장서 보합.1bp↑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31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1bp(0.01%포인트) 미만 금리가 등락하며 보합 출발했다.
장 초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대를 일시적으로 상회했다. 이날 일본과 미국의 중앙은행 이벤트가 대기 중인 만큼 일부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1bp 상승 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는 모습이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2941계약, 은행 747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3231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선 외국인 721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456계약, 은행 140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 상승한 2.998%,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 오른 3.013%를 기록 중이다.
10년물은 0.2bp 내린 3.053%, 30년물 금리는 0.6bp 내린 2.936%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단기자금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13%, 레포(RP)금리는 3.45%를 기록했다. 이날 월말 제비율 관리를 위해 은행간 콜거래는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정을 완전히 망가트려"...'일본도 참변' 40대 휴대전화엔
- "전 남친이 손님? 더 이상 못 견뎌"...쯔양, 가세연 고소
- 한국 계영 800m, 결승 6위로 마감...최고기록보다 5초 이상 늦어[파리올림픽]
- 한문철, '9명 사망' 시청역 역주행 참사 심층 분석…의문점 제기
- 딸 결혼 반대하던 아버지 “조금 이따가 오라”는 딸 문자에 숨졌다[그해 오늘]
- 혼자 1500m, 5000m, 1만m에 마라톤을 다 뛴다고?
- "아이 아파도 걱정 없어요" '유연근무'로 직원들 얼굴 폈다
- 여친 바리캉으로 밀고 소변봤는데…20대男, 7년→3년 감형
- "병원 앞에선 눈길 한번 안주더니"...양재웅 사과에 유족 분노
- “아내가 남자친구 데려왔다”…신혼집서 셋이 동거한 日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