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수처, 백해룡 경정 휴대폰 포렌식‥'수사외압 의혹'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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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4부는 오늘 백해룡 경정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하고 관련 자료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백해룡 경정은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과 고광효 관세청장, 조병노 경무관 등 9명의 경찰, 관세청 고위직들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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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4부는 오늘 백해룡 경정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하고 관련 자료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백해룡 경정은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과 고광효 관세청장, 조병노 경무관 등 9명의 경찰, 관세청 고위직들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이었던 백해룡 경정의 인천 세관 사건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하고 수사를 방해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모두 고발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24일 백 경정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258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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