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머티리얼, 평택시와 1단계 500억 투자 MOU…LFP 제조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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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토털 솔루션 기업 탑머티리얼(360070)(대표이사 노환진)은 평택시와 LFP 양극재 제조공장 설립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노환진 탑머티리얼 대표는 "평택시에 2차전지 테스트 센터를 구축하고, 대규모 LFP 양극재 공장을 설립하여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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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2차전지 토털 솔루션 기업 탑머티리얼(360070)(대표이사 노환진)은 평택시와 LFP 양극재 제조공장 설립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평택시와 탑머티리얼이 함께 추진하는 공장 신설은 본격적인 LFP 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단계다. 나아가 이후에는 1000억 원의 추가 투자를 통해 연간 총 5만 톤의 대규모의 생산라인 구축까지 계획하고 있다. ESS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ESS 용 배터리 수요까지 급증하는 데 대응하여, 제품이 생산되면 미국 및 유럽 고객사들에 납품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탑머티리얼과의 LFP 투자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환진 탑머티리얼 대표는 “평택시에 2차전지 테스트 센터를 구축하고, 대규모 LFP 양극재 공장을 설립하여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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