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日 히라노 학교법인 대상 교육 간담회 실시

송대성 2024. 7. 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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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일본 히라노 학교법인 세이료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교육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히라노 이사장은 "훌륭한 회사와 뛰어난 사업, 그룹의 자취를 모두 담은 역사관까지 참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 감사하다"며 "회장님의 투명경영과 웅진씽크빅의 교육사업을 대하는 자세를 보고 얻은 인사이트를 앞으로의 공교육 현장 발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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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웅진씽크빅이 일본 히라노 학교법인 세이료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교육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가운데), 이봉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히라노 코지 히라노 학교법인 이사장 등 간담회 참석 인원들이 웅진씽크빅 파주사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세이료 고등학교는 2015년 개교한 일본의 ICT 집중학교다. 자사의 선진화된 에듀테크 기술과 교육문화,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본교 교육현장에 활용하고자 웅진씽크빅 파주사옥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히라노 코지 히라노 학교법인 이사장 등 교직원 20여명이 방문해 웅진그룹의 44년 역사가 기록된 웅진역사관 투어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봉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와 세이료 고교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장에서는 자사 사옥 방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선진화된 교육 문화와 웅진그룹의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과 경영진·교직원간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히라노 이사장은 "훌륭한 회사와 뛰어난 사업, 그룹의 자취를 모두 담은 역사관까지 참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 감사하다"며 "회장님의 투명경영과 웅진씽크빅의 교육사업을 대하는 자세를 보고 얻은 인사이트를 앞으로의 공교육 현장 발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도 "웅진의 성장은 도전과 창의력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의 교육현장에서도 끊임없이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그 변화의 흐름에 맞춰 도전할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즐거움은 성과가 되고, 즐거움은 공부가 된다"며 "직원이든, 아이들이든, 선생님이든 더욱 재미있게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선진화된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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