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억울 학폭 논란 지우고 새 출발 “러브콜 多 작품 검토중”

박아름 2024. 7. 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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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가 새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엠퍼시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31일 배우 동하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속 동하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동하는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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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퍼시 엔터테인먼트
사진=엠퍼시 엔터테인먼트
사진=엠퍼시 엔터테인먼트
사진=엠퍼시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동하가 새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엠퍼시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31일 배우 동하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속 동하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댄디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부터 포스 넘치는 모습까지 드러냈다.

동하는 지난 5월 엠퍼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상황. 소속사 측은 "현재 러브콜을 받은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이며 차기작을 들고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동하는 한량 재벌 2세, 소시오패스 연쇄살인마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줬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동하는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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