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하늘길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특별한 여행 경험 됐으면"

김도균 기자 2024. 7. 31.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이 '제8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감귤어린이, 제주항공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여행 떠나요'라는 주제로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제주항공은 2017년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제8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감귤어린이, 제주항공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여행 떠나요'라는 주제로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인천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다낭과 세부로 떠나는 노선과 제주항공 회원전용 라운지 'LOUNGE J'에서 열리며 참가신청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사진=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이 '제8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감귤어린이, 제주항공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여행 떠나요'라는 주제로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인천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다낭과 세부로 떠나는 노선과 제주항공 회원전용 라운지 'LOUNGE J'에서 열리며 참가신청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도화지와 색연필도 제주항공이 제공한다.

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금상 1명, 은상 4명, 동상 7명이 각각 선정된다. 금상을 타는 어린이에게는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가, 은상에게는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가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동상은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받는다.

제주항공은 2017년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가 어느덧 8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층과의 소통을 통해 언제나 행복한 항공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