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리콜 소식에 2차전지株 또 주르륵…하루 만에 하락 반전[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하루 만에 하락 반전하면서 국내 2차전지(이차전지) 종목들도 약세다.
삼성SDI(006400)도 2.12% 하락한 32만 3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테슬라 주가가 오르며 이차전지주도 반짝 상승했지만, 이날 하락 반전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간밤 테슬라는 앞쪽 보닛(후드)이 열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단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4.08% 하락한 222.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하루 만에 하락 반전하면서 국내 2차전지(이차전지) 종목들도 약세다.
30일 오전 9시 12분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전일 대비 4500원(1.35%) 내린 32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006400)도 2.12% 하락한 32만 35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퓨처엠(003670)도 2.32% 내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086520) -2.60%, 에코프로비엠(247540) -2.19%, 에코프로머티리얼즈(450080) -2.83% 등 이차전지 전반이 내림세다.
전날 테슬라 주가가 오르며 이차전지주도 반짝 상승했지만, 이날 하락 반전 중인 상황이다.
전날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포드를 대신해 자동차업종 최선호주로 테슬라를 선정하고, 목표주가를 310달러로 제시한 영향 테슬라 주가는 5.6% 상승한 232.10달러에 마감한 바 있다.
하지만 간밤 테슬라는 앞쪽 보닛(후드)이 열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단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4.08% 하락한 222.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띠동갑 상사에 당했는데 꽃뱀 취급"…성폭력 피해자, 회사 창 밖 투신
- '100억 자산' 82세 여성의 잘못된 끝사랑…50대 남친에 15억 뜯겼다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커피 28잔 단체배달에 "씨XX이네"…배달기사, 업주 향해 쌍욕
- "솔비, 도화살 75%…남자 숨 막히게 하는 사주, 남편 복 없다"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
- 트와이스 모모, 브라톱 속 선명 복근…남다른 건강미 [N샷]
- '찍찍' 만두 파먹는 쥐 포착…'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