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개봉 전 6일 최초 시사…조정석·유재명 GV
조연경 기자 2024. 7. 31. 09:24
개봉 전부터 달린다. 10.26과 12.12를 관통하는 재판으로 관객들을 가장 빨리 초청하는 자리다.
영화 '행복의 나라(추창민 감독)'가 내달 6일 개봉 전 최초 시사와 함께 GV(관객과의 대화) 개최를 확정했다.
6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박혜은 더 스크린 편집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하고,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재판에 뛰어든 개싸움 일인자 변호사 정인후 역의 조정석과 자신의 권력을 위해 재판을 좌지우지하는 합수단장 전상두 역의 유재명, 그리고 연출을 맡은 추창민 감독이 참석한다.
이번 GV를 통해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 사태를 관통하는 재판이라는 소재와 더불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는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비하인드스토리와 함께 물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달 14일 공식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행복의 나라(추창민 감독)'가 내달 6일 개봉 전 최초 시사와 함께 GV(관객과의 대화) 개최를 확정했다.
6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박혜은 더 스크린 편집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하고,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재판에 뛰어든 개싸움 일인자 변호사 정인후 역의 조정석과 자신의 권력을 위해 재판을 좌지우지하는 합수단장 전상두 역의 유재명, 그리고 연출을 맡은 추창민 감독이 참석한다.
이번 GV를 통해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 사태를 관통하는 재판이라는 소재와 더불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는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비하인드스토리와 함께 물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달 14일 공식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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