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모레부터 가격 조정...톨사이즈 동결·그란데 300원↑·숏 300원 ↓
이지은 2024. 7. 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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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모레(2일)부터 음료 가격을 조정합니다.
톨 사이즈 가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 원두 제품 가격대도 인상되고 에스프레소 샷과 시럽 등 음료 옵션 가격도 600원에서 800원으로 오릅니다.
스타벅스는 각종 직간접 비용 상승이 누적됨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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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모레(2일)부터 음료 가격을 조정합니다.
그란데 사이즈는 300원, 벤티 사이즈는 600원 인상하고, 숏 사이즈는 300원 내립니다.
톨 사이즈 가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 원두 제품 가격대도 인상되고 에스프레소 샷과 시럽 등 음료 옵션 가격도 600원에서 800원으로 오릅니다.
스타벅스는 각종 직간접 비용 상승이 누적됨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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