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 수해 복구 지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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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가 범농협·유관 기관 임직원과 함께 24~25일 이틀에 걸쳐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옥천군지부는 25일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부장 김동영)와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 옥천농협(조합장 임락재)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군서면을 찾아 복숭아 나뭇가지·낙과를 정리하고 고춧대와 폐기물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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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가 범농협·유관 기관 임직원과 함께 24~25일 이틀에 걸쳐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옥천군지부는 25일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부장 김동영)와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 옥천농협(조합장 임락재)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군서면을 찾아 복숭아 나뭇가지·낙과를 정리하고 고춧대와 폐기물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24일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운영지원과장 문경숙), 옥천농협 임직원 20여명과 동이면에서 수해로 떠내려온 쓰레기와 농경지 주변을 정리하며 수해복구에 힘을 쏟았다.
이범섭 지부장은 “이번 복구작업이 수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를 본 농민이 최대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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