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 MOU

주형연 2024. 7. 31.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행정안전부, 디지털 플랫폼정부위원회, 시중은행들과 '국민불편 해소 위한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에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은 부동산 권리관계 확인절차로 인해 2~3차례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세대확인서를 제출해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행정안전부, 디지털 플랫폼정부위원회, 시중은행들과 '국민불편 해소 위한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에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은 부동산 권리관계 확인절차로 인해 2~3차례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세대확인서를 제출해야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경우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세대확인서를 발급, 제출하는 절차가 생략된다. 이에 주택담보대출 신청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금융거래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김길수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고객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입세대 정보 온라인 연계협약을 체결했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의 입장에서 대출 프로세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주형연기자 jh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