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민경훈,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2위는 덱스
황소영 기자 2024. 7. 31. 09:20
'아는 형님' 민경훈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지난 30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4년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7월 4주차 비드라마 조사 대상 중 올림픽 방송으로 15여 편이 결방했다.
펀덱스에 따르면 7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JTBC '아는 형님' 민경훈이 1위에 올랐다. 프로그램을 통해 민경훈이 '아는 형님' 출신 PD와의 11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밝혀 화제를 모은 것.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자 및 게스트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것은 15주 만이다.
2위에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7위였던 그는 다섯 계단 상승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황정민보다 높은 순위에 오르며 해당 프로그램의 이슈 메이커를 증명했다.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인 가운데, 4위부터 7위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나 혼자 산다' 기안8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창욱,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순으로 나타났다. 8위는 SBS '신들린 연애' 박이율이 꿰찼다. 프로그램이 종영하며 상대를 향한 그의 축원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9위와 10위는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랭크됐다.
비드라마 화제성 1위 프로그램은 JTBC '최강야구'였다. 올해 여덟 번째 1위에 오르며 최강 예능의 위상을 보여줬다. 2위는 tvN '서진이네2'. 화제성은 소폭 하락했으나 2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3위는 '아는 형님'이 차지했다. 민경훈의 결혼 소식이 이슈가 되면서 화제성이 전주 대비 77.9% 포인트 상승했다. 동시에 24년도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해당 프로그램은 뉴스 부문 1위에 올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지난 30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4년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7월 4주차 비드라마 조사 대상 중 올림픽 방송으로 15여 편이 결방했다.
펀덱스에 따르면 7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JTBC '아는 형님' 민경훈이 1위에 올랐다. 프로그램을 통해 민경훈이 '아는 형님' 출신 PD와의 11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밝혀 화제를 모은 것.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자 및 게스트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것은 15주 만이다.
2위에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7위였던 그는 다섯 계단 상승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황정민보다 높은 순위에 오르며 해당 프로그램의 이슈 메이커를 증명했다.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인 가운데, 4위부터 7위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나 혼자 산다' 기안8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창욱,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순으로 나타났다. 8위는 SBS '신들린 연애' 박이율이 꿰찼다. 프로그램이 종영하며 상대를 향한 그의 축원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9위와 10위는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랭크됐다.
비드라마 화제성 1위 프로그램은 JTBC '최강야구'였다. 올해 여덟 번째 1위에 오르며 최강 예능의 위상을 보여줬다. 2위는 tvN '서진이네2'. 화제성은 소폭 하락했으나 2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3위는 '아는 형님'이 차지했다. 민경훈의 결혼 소식이 이슈가 되면서 화제성이 전주 대비 77.9% 포인트 상승했다. 동시에 24년도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해당 프로그램은 뉴스 부문 1위에 올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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