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황간농협, 경희대 한의과대학 대구향우회와 한방 의료봉사

황송민 기자 2024. 7. 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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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농협 본점에서 열린 행사에서 경희대 한의과대학 대구향우회는 1일 200명씩 모두 1000명의 고령 조합원에게 침·뜸·부황·한약 처방 같은 한방진료를 제공했다.

박동헌 조합장은 "이번 의료 봉사는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단비와도 같은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농민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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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이 경희대 한의과대학 대구향우회와 함께 22~26일 5일간 한방 의료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황간농협 본점에서 열린 행사에서 경희대 한의과대학 대구향우회는 1일 200명씩 모두 1000명의 고령 조합원에게 침·뜸·부황·한약 처방 같은 한방진료를 제공했다.

박동헌 조합장은 “이번 의료 봉사는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단비와도 같은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농민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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