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황간농협, 수해피해 농기계 무상수리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7. 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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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상 수리 서비스는 고장 난 농기계의 신속한 수리를 통해 농가의 빠른 영농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수리 전문가들은 경운기·관리기·운반기 등 침수 농기계를 점검하고 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동헌 조합장은 "수리 인력이 부족해 침수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농협경제지주 농기계이동수리센터 덕분에 신속한 수리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영농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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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이 24일 농협경제지주 농기계이동수리센터의 지원으로 황간면 지역 침수 피해 농가를 위한 ‘농기계 무상 점검·수리’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무상 수리 서비스는 고장 난 농기계의 신속한 수리를 통해 농가의 빠른 영농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수리 전문가들은 경운기·관리기·운반기 등 침수 농기계를 점검하고 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동헌 조합장은 “수리 인력이 부족해 침수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농협경제지주 농기계이동수리센터 덕분에 신속한 수리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영농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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