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조합공동사업법인 발기인대회 개최
황송민 기자 2024. 7. 31. 09:18
충북 농협영동군연합사업단이 24일 영동군 조합공동사업법인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지역 4개 농협(영동·학산·황간·추풍령) 조합장과 강대영 NH농협 영동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 이로써 법인은 2024년까지 설립준비를 마치고 2025년 1월1일 출범을 앞두게 됐다.
강대영 지부장은 “영동군 농산물 판매 확대의 기반이 될 법인 설립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농협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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