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비키니 거뜬한 '만삭 D라인'.."몇 주밖에 안 남아"

조윤선 2024. 7. 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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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만삭의 D라인을 드러냈다.

미초바는 30일 "의사 선생님의 조언대로"라며 "몇 주밖에 안 남았어요"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만삭의 임산부인 미초바는 출산을 앞두고 의사의 조언대로 느긋하게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태교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빈지노는 지난 5월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이라며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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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만삭의 D라인을 드러냈다.

미초바는 30일 "의사 선생님의 조언대로"라며 "몇 주밖에 안 남았어요"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만삭의 임산부인 미초바는 출산을 앞두고 의사의 조언대로 느긋하게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태교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비키니 차림으로 D라인을 뽐내는 '예비 엄마'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또한 미초바는 모델 출신답게 D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독일 출신 미초바는 래퍼 빈지노와 7년 열애 끝에 2022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빈지노는 지난 5월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이라며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미초바는 "축하 메시지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읽고 감동받았어요"라며 "아직도 올해 아기가 태어난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소감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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