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한국여성인권진흥원 '여성인권 신장'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30일 여성인권 전반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여성인권 신장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숙영 도 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향후 여성의 인권신장과 폭력 피해지원 강화를 위한 공공영역의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가족연구원은 도내 여성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연구를 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30일 여성인권 전반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여성인권 신장에 협력하기로 했다.
간담회는 광역단위 여성폭력방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여성폭력방지 및 인권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두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성범죄 피해 차단과 폭력예방을 위한 연계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009년 양성평등기본법을 근거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형태의 여성폭력을 근절해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김숙영 도 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향후 여성의 인권신장과 폭력 피해지원 강화를 위한 공공영역의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가족연구원은 도내 여성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연구를 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캐스팅 하자" 머스크도 사격 김예지 매력에 빠졌다
- "노스 코리아"에 발끈, 한국 질문은 일축, 중국 미디어는 흥분[파리올림픽]
- "꼭 죽여야 했나"…사람 공격한 불곰 사살하자 '역풍'
- 중학생이 멸종위기생물 발견…'청다리도요사촌' 첫 확인
- [단독]"세관 빼라" 3차례 지시에…보도자료에서 사라진 '세관' 흔적
- 티메프 '직원 쥐어짜기'로 연명…정글같은 사내문화 화 키웠다
-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구속…법원 "도망 염려"
- 친환경 올림픽에 관중도 '뾰로통'…"펜싱만 보세요"[파리올림픽]
- 野, 3차 '채상병 특검법' 숨고르기…협상이냐, 강수냐
- 유흥주점서 여종업원 성폭행 혐의…현직 서울시 구의원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