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해지는 리딩방 사기..."최근 반년 피해액만 3천억" [오늘 밤 '팩트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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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속여 돈을 가로채는 불법 유사 투자자문, 이른바 '리딩방 사기 범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팩트추적' 취재 결과, 지난해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불과 반년 동안 경찰에 신고된 리딩방 사기는 3천 2백여 건, 추정 피해액은 3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노후 자금 등을 잃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신종 범죄의 심각성을 파헤치고, 실효성 있는 피해 예방 대책을 집중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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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속여 돈을 가로채는 불법 유사 투자자문, 이른바 '리딩방 사기 범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팩트추적' 취재 결과, 지난해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불과 반년 동안 경찰에 신고된 리딩방 사기는 3천 2백여 건, 추정 피해액은 3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와 모습이 똑같은 가짜 거래소 사이트와 유명인 사칭 등 수법이 교묘해진 것은 물론, 관리책과 자금책으로 역할을 나누는 등 사기 조직 자체가 전문화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노후 자금 등을 잃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신종 범죄의 심각성을 파헤치고, 실효성 있는 피해 예방 대책을 집중 모색합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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