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사내 성희롱 은폐 논란’ 민희진 응원 “‘E.S.M’ 걸그룹 같죠?”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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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멤버 바다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응원했다.
30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유진, 민희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바다는 "'E.S.M' 걸그룹 같죠? 민희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S.E.S.(바다, 유진, 슈)는 SMS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997년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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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유진, 민희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바다는 “‘E.S.M’ 걸그룹 같죠? 민희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20주년 우리의 디렉터”라고 덧붙이며 민희진 대표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E.S.M은 세 사람의 이니셜을 합친 것.
S.E.S.(바다, 유진, 슈)는 SMS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997년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멤버들은 각각 솔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민희진 대표가 작업에 참여했다. 민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아트디렉터로 오랜 기간 재직했다.
한편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와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는 지난 4월부터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면서 감사권을 발동한데 이어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민 대표는 해임의 위기를 이기고 지난 5월 유임이 확정됐다. 이달 9일에는 첫 피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취재진 앞에서 재차 결백을 주장했다. 하지만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으로 또다시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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